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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캐논 EOS 7D 후속모델의 사양은? 캐논 EOS 7D의 후속모델에 대한 일부 사양이 전해지고 있다. northlight-images는 일명 EOS 7D II의 사양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21,000만화소 APS-C 센서 ISO 100-25,600, 확장시 L : 50, H1, 51,200, H2 102,400 초당 10연사 stills burst 동영상 모드 30/60fps 수동컨트롤 지원되는 풀HD 동영상 라이브뷰와 AF트래킹용 위상차검출 픽셀 3.2인치 LCD GPS, Wi-Fi 내장 시야율 100% 뷰파인더 싱글 CF 슬롯 위의 사양은 주로 7D와 비교했을 때 더 높아지거나 추가된 기능을 위주로 설명된 것이다. 여기에 LCD의 해상도도 더욱 높아지고, 바디의 실링을 더욱 강화해서 방진방적 기능도 높였다. 이 사양들을 종합해보면.. 더보기
펜탁스 풀프레임 D-SLR, 올해 내로 나올까? 펜탁스에서 풀프레임 D-SLR 바디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조금은 신뢰할 수 있는 출시예정 소식이 들려왔다. photo rumors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트위터의 한 사용자가 호주 펜탁스 공식 트위터에 자신이 LE 렌즈 세 개를 가지고 있다며 펜탁스 풀프레임 바디 출시에 대해 질문을 하자, 호주 펜탁스 트위터 관리자는 그 렌즈들을 갖고있기를 권장하면서 올해 내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한 때 펜탁스가 오늘 풀프레임 D-SLR을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돌았으나, 이는 엉터리 정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올해 또는 늦어도 내년초에는 펜탁스가 풀프레임 바디를 내놓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니콘, WR-1 무선 리모컨 발매 연기 니콘이 신형 무선 리모컨 WR-1의 발매를 연기했다. 니콘은 22일 오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3월 28일 발매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신형 리모컨인 WR-1의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으며, 발매 연기 사유나 새로운 발매일은 밝히지 않았다. WR-1 무선 리모컨 발매가 늦춰지면서 WR-1과 함께 사용하는 액세서리인 10핀 터미널 케이블 MC-37과 액세서리 터미널 케이블 MC-38도 발매가 함께 연기되었다. 무선 리모컨 WR-1은 유무선 릴리즈로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여러대의 카메라에 연결해서 동시 연동, 그룹 연동, 인터벌 촬영 등이 가능하며, WR-1끼지 최대 120m의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WR-1의 판매가격은 약 7만엔으로 책정되었다. 더보기
캐논 EOS 650D 후속 EOS 700D 사진도 유출 캐논 EOS-b와 18-55mm IS STM의 외형 사진이 유출된데에 이어 EOS 650D의 후속모델 사진도 유출되었다. digicam-info는 캐논 EOS 650D(일본내 발매명 Kiss X6i)의 후속모델인 EOS 700D(Kiss X7i)의 외형 사진과 간략한 사양을 입수, 공개했다. 알려진 사양은 1800만화소의 센서와 DIGIC 5 화상 처리 프로세서, 3인치 와이드 터치 액정, 초당 5연사, 최대 감도 ISO 25,600 등이다. 아직까지 알려진 사양으로는 EOS 650D와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에 동일 사양의 제품을 리뉴얼해서 이름만 바꿔서 내놓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센서가 바뀐다거나 Wi-Fi를 내장하는 등의 마이너 업그레이드는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OS 700D는 89,.. 더보기
캐논 EOS b 사양 유출 캐논의 미공개 바디인 EOS b의 사양이 유출되었다. 베스트바이의 홈페이지에 예약구매로 등록된 EOS-b는 사진이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사양으로 가늠해보면 캐논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초소형 D-SLR일 가능성이 높다. 센서는 1800만화소에 EF-S 18-55mm IS 렌즈가 포함되며, 시야율 95%의 광학 뷰파인더와 3인치의 터치 액정을 갖추고 있다. 셔터스피드는 최대 1/4000초까지 지원하며, 감도는 최대 ISO 25,600까지 지원된다. 연사는 초당 4매. 번들렌즈가 EF-S 마운트인 것으로 보아 EOS M과 같은 미러리스 기기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는 EOS M과 동일한 LP-E12를 사용한다. 크기는 현 EOS D-SLR 기기 중 가장 장은 EOS 1100D보다 더욱 작은 4... 더보기
캐논, 더 작은 D-SLR 준비중 캐논이 현재 갖고있는 플래그십-중급기-보급기 D-SLR 라인업에 하나를 더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의하면 캐논이 현재 초소형 D-SLR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논은 현재 1D 및 1Ds와 같은 플래그십 라인업과 5D나 6D와 같은 풀프레임 중급기, 60D와 같은 APS-C 타입 중급기, 그리고 650D나 1100D같은 보급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APS-C 타입의 미러리스 바디인 EOS M으로 EOS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들 가운데 가장 늦게 진출한 미러리스 시장에서 EOS M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이를 커버하기 위해 D-SLR에 크기를 대폭 줄인 초소형 D-SLR을 준비한다는 것. 현재 일부 사양까지만 알려져 있는데, 센서는 EO.. 더보기
캐논 60D 후속 3월 22일 발표할까 캐논이 60D의 후속을 3월 22일에 발표할지도 모른다. photorumors는 캐논 60D의 후속이 70D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월 22일에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아직은 믿을만한 소식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만일 60D 후속모델의 명칭이나 공개일정이 Nippon Camera에서 발표했던 2013년 신제품 로드맵에 근거한 것이라면 더더욱 신뢰할 수 없는 정보이다. Nippon Camera가 공개했던 로드맵은 이미 여러가지 오류가 지적되었으며, 딱히 믿을만한 소스 없이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루머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60D의 후속이 조만간 공개될 가능성은 높다. 60D가 출시된지 이미 2년이 훨씬 넘었고, 신제품 발매초기나 후속제품이 발표되기 전에 주로 진행되는 판.. 더보기
올림푸스, D-SLR도 계속 출시한다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집중하면서 D-SLR 부문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실하게 밝혔다. 올림푸스틑 지난 12일 열린 분기 결산 발표에서 3분기까지의 적자가 약 88억엔임을 공개했으며, 미러리스 기기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올림푸스의 관계자는 미러리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D-SLR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것임을 밝혔다. 올림푸스는 현재 미러리스 PEN 시리즈와 OM-D 시리즈로 특히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D-SLR 부문에서는 지난 2010년 E-5를 내놓은 이후로 후속 기기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이대로 포기하고 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