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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SP와 듀얼쇼크3 연동 영상 공개 소니가 자사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SP와 플레이스테이션3의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쇼크3의 연동기능을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소니 모바일의 Tom Randall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이 동영상을 보면 엑스페리아 SP에 기본 내장된 듀얼쇼크3 연동기능을 사용해서 스마트폰을 컨트롤하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듀얼쇼크3가 무선 모드일 때에는 블루투스로 연결되기 때문에 엑스페리아 SP도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해야 하며, 첫 연결때에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유선으로 연결해서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화면상으로 USB 케이블을 연결하라는 안내가 나오며, 안내대로 케이블을 1회 연결하면 이후부터는 전원이 꺼졌다가 켜지더라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연동된 이후에는 게임이나 기기 컨트롤을 듀얼쇼크3로.. 더보기
NAB 2013에 등장한 소니 플래그십 DSLT?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방송기자재전인 NAB 2013의 소니 부스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DSLT가 전시중이라는 소식이다. 사진을 보면 소니에서는 지금까지 선보인적 없는 세로그립 일체형의 커다란 D-SLR 형태의 카메라가 보인다. 여기에 소니 A마운트 렌즈까지 달려있다. 아직 이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A마운트와 E마운트 하이브리드 마운트 기기가 개발중이라는 소문 때문에 NAB 2013에서 전시중인 프로토타입이 하이브리드 마운트를 가진 차세대 기기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형태로는 하이브리드 마운트를 갖춘 DSLT로 보기는 무리가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인 형태는 DLST나 D-SLR의 형태를 갖추고는 있지만 두 개의 핫슈나 안테나 등 자세한 부분의 모습을 보면.. 더보기
소니, NEX용 앱 2종 추가 발표 소니가 NEX용 앱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소니가 새로 공개한 앱은 Motion Shot과 Light Shaft 등 2종이다. Motion Shot은 연속촬영된 사진을 마치 다중 노출한 사진처럼 겹쳐 보이게 해서 궤적을 남기는 효과로, 춤이나 스초츠 등 연속적이고 역동적인 표현에 적합하다. 연속 촬영된 사진 중에서 시작 이미지와 마지막 이미지를 지정해서 자동으로 합성이 이루어지며, 중간에 필요없는 컷은 제외시킬 수도 있다. 적용 조건은 이미지 크기가 M과 S일 경으, 비율 3:2일 경우 등 제한적이며, 연속촬영된 이미지는 합성될 이미지와는 별도로 모두 개별 저장된다. Light Shatf는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광원효과를 추가하는 기능으로, Ray와 Star, Flare, 그리고 Beam 등 네가지 .. 더보기
소니, Xperia SP와 Xperia L 발표 소니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Xperia SP와 Xperia L을 발표했다. Xperia SP와 Xperia L은 플래그십 모델인 Xperia Z에서 일부 사양을 낮춘 중급형 모델들이다. Xperia SP는 1280x720 해상도의 4.6인치 TFT 디스플레이에 1.7GHz 퀄컴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램에 최대 8GB의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으며,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최대 32GB까지 사용 가능하다. 카메라는 8백만화소의 소니 Exmor RS 센서를 채택했으며, 16x 디지털줌과 1080p 동영상 촬영, HDR, 스윕 파노라마 등을 지원한다. 전면부 카메라는 640x4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두께 9.98mm에 무게믐 155g으로 가볍고 슬림하다. 디자인은 가장자리가 알루미늄으로 되.. 더보기
소니, 풀프레임 NEX에 A마운트 하이브리드 마운트 장착할까 소니가 풀프레임 NEX에 A마운트 렌즈를 컨버터 없이 장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sonyalpha rumors에 따르면 풀프레임 NEX인 가칭 NEX-9가 A마운트 렌즈에 호환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NEX 시리즈에는 컨버터를 이용해서 A마운트 렌즈를 AF 등 모든 기능을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NEX-9에는 컨버터를 이용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예전 콘탁스 카메라에 하이브리드 마운트가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두 가지의 렌즈 마운트를 동시에 갖추는 방식을 떠올릴 수도 있다. 또다른 추측으로는 어차피 풀프레임 대응 NEX 렌즈군을 새로 설계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예 A마운트를 채택하거나 현행의 E마운트와는 또다른 풀프레임 NEX용 마운트를 채택해서 A.. 더보기
소니의 풀프레임 NEX는 RX1보다 비쌀까? 소니가 개발중인 풀 프레임 NEX는 RX1보다 비싸고 플래그십 D-SLR급의 가격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다. sonyalpha rumors에 의하면 소니의 풀프레임 NEX는 명칭이 NEX-9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NEX-9는 렌즈를 제외한 바디의 가격만으로도 풀프레임 컴팩트 카메라인 RX1보다 비쌀 것으로 전망했다. 소식통은 소니가 NEX-9를 최고급 전문가급으로 위치시킬 것으로 보이며, 3~4000달러 가량으로 가격을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풀프레임에 대응하는 E마운트 렌즈 역시 고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실제로 3~4000달러대로 출시된다면 상당히 애매한 위치가 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풀프레임 중급기인 캐논의 5D MK3나 6D, 니콘의 D800보다도 비싼 가격.. 더보기
소니, 도쿄 사옥도 매각한다 얼마 전 미국 뉴욕에 있는 사옥을 매각한 소니가 이번에는 도쿄에 있는 사옥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도쿄 시나가와구 오사키(大崎)에 위치한 '소니 시티 오사키'를 1,111억엔에 매각한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소니의 기술센터가 있던 자리에 새로 건설하여 2011년에 준공한 건물로, 25층 높이, 연면적 124,041.48㎡에 소니의 컨슈머 프로덕트/서비스 그룹과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등 약 5,000명의 소니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소니는 이 건물을 매각한 후 향후 5년간 임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소니는 지난 1월에 뉴욕 맨해튼에 있는 소니 미국법인 본사 건물을 11억달러에 매각하고 향후 3년간 임대로 사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장기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TV사업부의 구조조정 등 작년부터 실적이.. 더보기
소니, NEX-7N에 380만화소 EVF 채택?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인 NEX-7의 후속 모델에 380만화소 전자식 뷰파인더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sonyalpha rumors에 의하면 소니가 NEX-7의 후속모델인 NEX-7N에 완전히 새로운 380만화소의 EVF를 채택한다고 새로운 소스를 통해 전했다. 이는 약 61%나 향상된 수치로, 현 NEX-7의 EVF는 236만화소 OLED를 사용하고 있다. NEX-7의 EVF는 출시 당시로써는 굉장히 진보된 수준으로, 현재까지도 수준 높은 화질을 보여주어서 기존 전자식 뷰파인더의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광학식 뷰파인더에 비하면 답답하고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NEX-7N은 새로워진 2400만 화소의 센서로 화질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EV..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E에 파이어폭스 OS 설치용 ROM 공개 소니가 지난 25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MWC 2013)을 통해 파이어폭스 OS(Firefox OS) 모바일 플랫폼에 참가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 첫번째 액션으로 자사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E에 파이어폭스 OS를 설치할 수 있는 ROM 파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어폭스 OS 롬 파일은 파이어폭스 OS 기반의 앱 개발을 위한 개발자와, 좀 더 빨리 파이어폭스 OS를 경험하고자 하는 매니아들을 위한 것이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번 롬을 설치하더라도 전화통화나 Wi-Fi 등은 아직 동작하지 않으며, 터치 또한 아직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다. 또한 파이어폭스 OS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부트로더 잠금해제를 해야 하는데, 이와 동시에 소니의 워런티는 종료된다. 즉 당신의 엑스페리아 ..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Z Wi-Fi 모델 출시 소니가 Xperia Tablet Z(엑스페리아 태블릿 Z)의 Wi-Fi 모델을 출시한다. 소니는 10.1인치에 1,920x1,200의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액정을 탑재한엑스페리아 태블릿 Z를 이미 1월에 발표한 바 있다. 1월에 발표한 모델은 LTE/3G 지원 모델로, 일본 내에서는 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늘 새로 공개된 모델은 동일 사양에 통신 모듈만 제거되고 Wi-Fi로만 연결이 가능한 모델이다. 엑스페리아 태블릿 Z는 1.5GHz로 동작하는 스냅드래곤 S4 프로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32GB의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으며,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6.9mm에 약 495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엑스페리아 Z 스마트폰과 같이 방수 방진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 더보기